[스크랩] 수애입니다. 방글라데시 아이들을 위해 용기 내 봅니다. 출처[희망해] 수애입니다. 방글라데시 아이들을 위해 용기 내 봅니다. 선택된이미지 2011.07.19~2011.08.18 9,141,881원 / 0(원) 0%달성 기부하기 지구촌나눔모금 플랜코리아와(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수애입니다. 방글라데시 아이들... 수애의 제안 안녕하세요, 네티즌 여러분, 배우 수애입니다. 나눔은 소리 없.. 여인의 향기 2011.08.12
길 길 길을 걷는다. 내게 주어진 무한(無限)의 길을 걷는다. 꿈인지도 모르고 생사(生死)를 헤메이는 허망(虛妄)한 길을 걷는다. 그저 길이 있어 그 길을 따라 막연한 그리움을 찾아 가고 있음을. 세상(世相)이 나를 버리고 내가 세상을 버리지 못한 이 모순(矛盾)된 길을 가야만 한다. 가다가, 가다가 지쳐 .. 카테고리 없음 2011.05.16
봄날의 향기 봄날의 향기(香氣) 봄비 내리는 창가에 매화꽃이 피워나네. 촉촉이 젖은 운동장 잔디는 어젯밤 꿈에서 본 여인의 치마폭마냥 싱그럽구나. 니즈막이 나리는 빗방울에 이름 모를 산새들이 흥에 겨운 듯 즐거이 지저긴다네. 만물(萬物)이 새로운 소식에 들떠있건만 왜 아직도 내 마음은 춥기만 한가? 오늘.. 나의 창작시 2011.04.04
친구의 모친상 親舊의 母親喪 찬바람 불어오는 겨울 들판의 한 가운데 나는 홀로 우두커니 서 있다. 멀리서 바람을 타고 친구 母親의 訃告가 내 귀를 스쳐 지나간다. 바람은 이내 눈(雪)을 부르고, 눈은 그 바람에 날려 가지 않으려 메마른 나뭇가지를 붙들고 發惡을 한다. 눈 속에 친구의 모습이 아른거린다. 살아 계.. 나의 창작시 2011.02.13
독백2 獨白Ⅱ 아침 이슬이 알알이 얼어 성애가 되어 있다. 지난 밤 휘몰아치던 매서운 바람이 온통 世上을 하얗게 만들고 말았다. 시베리아 찬 空氣가 내 가슴을 저며 온다. 잊지 못한 사람의 記憶이 恨이 되어 되돌아 왔음인가? 어제 저녁 혼자 방에 누워 그 사람의 寫眞을 한 장씩 지웠다. 追憶과 함께..... .. 나의 창작시 2011.01.19
기다림 기다림 오늘도 어제처럼 무작정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 수 없는 사람임을 정작 알고 있음에도 거저 그렇게 습관(習慣)처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지 않는 사람과 기다리는 사람의 차이는 무엇인지요? 오지 않는 사람은 나름대로 사연(事緣)이 있을 거라 자위(自慰)하지만 무작정 기다리는 사람은 무슨 .. 나의 창작시 2010.11.03
미군의 플라잉카 DARPA(국방 고등 연구 기획청)의 의뢰로 텍사스주에 있는 AVX 항공기제작사에서 개발중인 플라잉카는 헬리콥터와 자동차가 합체된 모습입니다. 평상시에는 미군의 험비차량처럼 4명이 동승해서 주행을 하다가 프로펠러 두개를 펴서 수직이륙할 수 있는 헬리콥터로 변신할 수 있습니다. 군사자료 2010.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