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진찰 바람기 많은 부인을 둔 사나이가 있었다. 얼마나 바람기가 많은지 잠시도 한눈을 팔 수가 없었다. 이 남자의 일과는 하루종일 부인을 감시하는 것이었다. 어느날, 이 날도 다른 날과 다름없이 부인을 감시하던 중, 집으로 전화를 했으나 부인이 전화를 받지 않는 것이 아닌가? 이에 확증을 가진 남편은 .. 유머방 2007.08.03
골프치는 여자들의 남자 분석 골프를 즐기는 여자 4명이 모여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결국 화제는 남자이야기로 이어졌다. 첫번째 여자, "난 뭐니뭐니 해도 드라이버 잘치는 남자가 좋더라. 힘이 좋거든!" 두번째 여자, "난 어프로치 잘하는 남자가 좋더라. 테크닉이 좋거든!" 세번째 여자, "난 퍼팅을 잘하는 남자가 좋.. 유머방 2007.06.02
초상집에서....... 인터넷 시대에 반드시 따라다니는 새로운 문화, 바로 닉네임입니다. 이제는 이름만큼 중요한 식별도구로 쓰입니다. 누군가 호칭을 할 때도 닉네임을 부르는 일이 더 많아진 것 같습니다.. 내가 자주가는 커뮤니티와 동호회도 마찬가지였지요. 얼마 전, 내가 자주가는 동호회의 회원 한 분이 모친상을 .. 유머방 2007.05.22
하루밤에 7번??? 최불암이와 양택조는 정말 친한 친구 사이인데.. 그러던 중 택조가 먼저 결혼을 했다. 불암이가 택조에게 추근대며 물었다. 불암 : 야, 택죠! 어젯밤엔 몇 번이나 즐겼냐? 택조 : 2번! 불암 : 와아~!!! 좋았겠는데.... 흐흐흐.. 그 다음날 둘은 또 만나서 이야기를 했다. 불암 : 마, 택죠! 어제밤에는 몇 번이.. 유머방 2007.05.19
어느 부부의 베개 밑 송사 아내가 남편에게 은근히 거시기를 기대하면서 조르는데...... 남편은 자꾸 피하기만 하니....... 이에 무언가 감이 오는지 아내 왈! -서방님께선 요즘 웬 일로 우물가에 얼씬도 않으신지요?. -임자 우물이 너무 깊어 그렇소이다. --어머, 그게 어찌 소첩 우물 탓인가요. 서방님 두레박 끈이 짧은 탓이지. -우.. 유머방 2007.05.19
불을 끄는 이유 ☆불을 끄는 이유☆ 신혼초부터 사랑을 하려고 하면 아내는 이렇게 남편에게 말했다. "자기야, 불은 켜지 말아요." "왜?" "부끄럽잖아요." 그런데 결혼한지 10년이 지났는데도 아내는 역시 마찬가지였다. "여보, 불은 켜지 마세요." "왜? 아직도 부끄러워?" 남편이 이렇게 묻자 아내가 말했다. . . . . . . . . ... 유머방 2007.05.19
응큼한 아줌마 옛날, 한 소년거지가 한겨울에 추위에 떨면서 어느 아줌마가 살고 계시는 굴뚝에 기대어서 자고 있었다. 그 집 아줌마가 그꼴을 보고 측은해서 "얘야, 오늘은 내 방에 와서 자고 가거라" 하면서, 소년을 씻기고 자기가 자는 안방에 데려가 밥을 먹이고 따뜻한 아랫목에 재웠다. 한밤중이 되어서 자는 중.. 유머방 2007.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