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자답 자문자답(自問自答) 또 하루가 흘러갔다. 나는 지금 도대체 무얼 기다리며 살아가는가? 갈 길은 바쁜데, 이뤄야하는 꿈은 멀리서 손짓을 하는 것만 같은데.... 한 손엔 담배, 또 한 손엔 술잔, 가슴엔 시커먼 멍만 남았다. 매일 매일을 마치 죽음을 향해 달려가는 듯한 내 삶이 너무나 허무.. 나의 창작시 2014.06.23
외로움 외로움 잡초 무성한 앞마당에 노오란 코스모스 한 송이 바람에 하늘거린다. 눈앞에 펼쳐진 저녁노을이 오늘 아침 떠나간 님의 뒷모습 같구나. 조석(朝夕)으로 변하는 기온차는 홀로 사는 중늙은이 마음을 더욱 쓸쓸하게 만드는데.... 어둠은 점차 코스모스 꽃잎을 가리우고 밤이 찾아듬을.. 나의 창작시 2013.11.05
도깨비의 어원 금나와라 뚝딱 하면 금, 은나와라 뚝딱하면 은이 나오는 도깨비 방망이의 정체 * 도깨비 들의 특징 1.금나와라 뚝딱 하면 금, 은나와라 뚝딱하면 은이 나온다. 2 비가 오려면 도깨비 들은 논다. 3 도깨비 탈을 쓰고 있다. 4 고운놈은 금은을 주지만 미운놈을 그집 무쇠솟 뚜껑을 솟 안에 집어.. 민족 및 역사자료 2013.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