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님의 존안

우리 민족은 9부족으로 구성된 종족으로 시작되어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제가 그 9부족 중에 어느 부족의 피가 가장 많이 흐르는지는 몰라도 제 조상님 중의 한 분이

더 넓은 몽골 초원의 다부족들을 결집하여 그 힘으로 중원을 통일하고 세운 국가가 "원제국"이랍니다.

특유의 문화흡입력으로 다민족 백성을 절묘하게 다스리신 그 분을 존경하며, 그 분의 후예인 것이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다만, 일시적으로 한반도에 있는 "고려"와의 충돌로 다소 불미스러운 일들도

있었지만 그래도 그 분은 위대하시고 존경받아야만 한 분이십니다.

"징기즈칸" 나는 그 분의 후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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