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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神들의 戰爭 (신들의 전쟁)

원시인62 2007. 8. 28. 15:46

神들의 戰爭 (신들의 전쟁)
-(혹세무민하는 교주 및 사이비 종교들에 일침을 가하며...)
 
                                                                                  
      -李時明
  
 
한 올 한터럭도 빈틈 없이 완벽하게 짜여진 하늘의 섭리와 오묘한 뜻은
그 어떤 초유의 슈퍼 컴퓨터라 할지라도, 감히 흉내 낼 수 조차 없다.

고금의 현인이나 성인이라 지칭되는 사람들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모두,그 추종자들이 우상화 내지는 지나치게 포장 미화시킨 것이다.
 
물론, 그 당사자들도 일종의 빙의현상에서 나타나게 되는 불가사의한 힘
몇몇가지 초능력들을 보유하게 되자, 거의가 심각한 자기도취에 빠져, 자신을
부처니, 메시아니, 옥황상제니, 미륵이니...칭하며, 주관적 망상들을 한 것이다.

언필칭, 깨달았다고 하는 그들은, 자신들이 대령신(大靈神)이라고 확신을 하는
일종의 자기암시적인 최면상태에서 빠져 심각한 자아도취에 깊히 젖어버린 것이다.

간혹, 어떤 이는 자신을 절대적인 존재-하느님으로 착각 오인하기도 하고
버젓히 그렇게 행동하며 살다 가기도 했고, 지금도 그러한 부류의 사람들이 종종 있기도 하다. 

.......

.......

 

자연의 이치와 섭리가 그러하듯, 성찰의 눈으로 자연을 가만히 들여다 보면
지극히 평범한 가운데 만법(萬法)이 내재해 있고,

천지만물 속에 하느님의 뜻과 오묘한 섭리가 모두 다 담겨져 있다.
그러나, 오욕칠정에 깊숙히 물들어버린 인간들은 그러한 진리를 바로 볼 줄 모르고
마치, 눈 뜬 장님처럼...마음의 눈과 지혜의 눈이 모두 가려져 있는 것이다
 
正覺(정각)...!
- 깨달음이란...구하고저 한다고,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깨달음은,  건곤일척의 정신으로 세간의 일체 모든 욕망과 명리를 버리고
백척간두에 선 심경으로 오직, 순수하게 비워진 마음 하나로 전인적인 사랑을  

간구하는 오롯한 정성의 마음이 능히, 하늘을 감응하게 하는 지경에 들어 갔을 때에 
비로소, 은혜와 사랑의 화현으로 온전한 빛이신 조화주-하느님께서 보듬어 주시어
만법귀일,만법원일(萬法歸一, 萬法源一)의 깨달음을 열어주고,수증시켜 주는 것이다.
지극정성에 감응하여  조화주-하느님이 혜안을 열어주시고, 절대진리의 신성한 영역에 
포함시켜 수증하여 주는 것이, 바로 깨달음인 것이다.

- (정신일도 하사불성 情神一到, 何事不成)
 


꽃 한송이가 피고 지는 것에도 우주의 섭리와 진리가 담겨져 있고
미세 생명체나 먼지터럭 하나에도 모두 다 천지기운이 담겨져 있다.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라, 했던가!
이른 봄에 성급히 몽우리들 터트린 꽃들이 꽃샘추위에 여지없이 쓰러지는 것처럼,
작금의 세상에 만개하여 화사함을 한껏 자랑하고 세력불리기에 급급한 여러 종교집단들!
천시(天時)를 제대로 맞춰오지 못하고, 서둘러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고 나와선

우후죽순 난립하며 모두가 하나같이 호화스런 신전이나 궁전을 짓기에만 전전긍긍하며

교세 확장만을 지향하고 있는 무늬만 그럴듯한 고등 사이비 이기체집단들! 

그러한 것들이 무질서하게 난립 활거하는 것이 현재 실태이고 뭇종교들이다.


그러나, 이제 앞으로는...

저 은하계에 수없이 명멸하는 별똥별 처럼, 부침하는 시운(時運)에 따라

혹세무민하는 여러 종교들이 차츰차츰 하나 둘씩 서서히 사그라지게 된다
그 것들이 사그라진 후에, 비로소 참열매가 영글어 맺히고 활짝 드러나게 된다.
-꽃잎이 지고나면, 열매가 열리는 것이 바로 자연의 법칙이요, 섭리이다.


천지간의 만물은 모두가 제 소양대로 제 때와 그 쓰임새가 각각 따로 있다.

꽃은 열매와는 다르다. 꽃은  열매를 위한 거름으로 꽃의 배역을 맡은 것 뿐이다.

고금의 모든 종교들은 모두 다 나름대로 충분히 제 소명들을 이행한 것이고, 또 그렇게

우주조판의 대법칙 하에 각기 맡겨진 배역으로써, 조연 역활을 잘 해오고 있는 것이다.

-우주는 하나의 거대한 유형무형이 포함된 실체이며,

  인류사는 한 편의 연출 드라마 같은 것이다.
(그러나, 실은 우주가 아주 미세한 먼지 같은 것이기도 하다.)

....... 

.......

 

아득히 먼 그 옛날, 온 인류를 선도하고 이끌던 유일무이한 정신사상...!

(삼신사상은 종교가 아니다.)
성조단군-한웅님의 삼일철학,삼신사상, 즉 - "한사상"이 이제 다시 부활하여
물질과 금전만능주의로 사육당해져 길들여진 동물같은 인간들의 공허한 정신세계

-정신적 대공황, 대혼돈의 시대...! 

 

이 세기말에 즈음하여, 하늘의 선택을 받은 유일한 민족-한민족!

온 세계 인류를 구제하고, 정신개벽을 이끌어 내어 참사람으로 교화하고

미래의 신세계(弘益人間, 理化世界)를 열어가게 될 막중한 대운이 우리 한반도에 이미 왔다.


대신령(大神靈)과 뭇신령들이 영겁의 세월을 두고두고 누천만년을 기다려 온 그 때...!

우주의 중심이자, 블랙-홀이요, 핵점인 나라-조용한 아침의 나라, 동방의 해뜨는 나라!

해동조선(海東朝鮮) 이 땅, 바로 이 한반도에서, 이제 그 찬란한 대운이 무궁한 빛을

발하게 될 시기가 왔고, 그 때가 되엇다.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하기에, 여태 세상을 지배해 오던 마왕들과 그 마왕들의 철저한 하수인 노예-종들은

도처에서 눈을 부라리고 가재미 눈으로 흘겨보며, 온갖 패악질로 방해를 하려고 난리법석이다

(정신적인 노예-종노릇을 착실히 잘하며 살아가는 어리석은 무지렁이들의 특징은,

정정당당하게 정면에 나서서 논리적으로 일목요연하게 논하지 못한다. 언제나 항상 숨어서

이런저런 눈치나 살피고, 망을 보며 역습의 기회나 엿보고, 몰래 돌팔매질이나 하는게

노예근성에 찌들고 물들어버린 그들 무지렁이들의 구제불능적인 속성이다.)

 

제 자신의 조상을 섬기고 참역사를 바로 알아 보려는 노력을 하기 보다는

오히려 남의 조상을 더 섬기며, 사대주의와 식민사관에 젖어 사는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자신들이 영혼을 유린당하며 정신적 노예로 길들여지고 사육되는 줄을 모르고

죽어가면서 까지도 자신들의 일생이 유린당하고 있음을 전혀 모르는채, 자신의 생각과 삶의 방식이

혹여라도 잘못되지 않았는지 아닌지를 되돌아 보고 한번쯤 제대로 짚어보고 사고를 반추해보거나,

꿈을 깰 생각은 추호도 하지 못하고 오로지 마구니들의  집단최면 속에 빠져서 그들이 걸어대는

고도의 술수-노예화, 종놈화, 종년화를 굳히고 가속화 시키는 주문들을 그저 몽롱한 의식 속에서

미친듯이 암송하며 살아가는 무리들! 자신들이 정신적인 노예가 되어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르고

미련하게 살아가고들 있으니...생각하면, 참으로 어리석고 무지하고 한없이 가여운 중생들이다.)

 

작금의 세상은, 온통 잡귀와 뭇도깨비들이 갈팡질팡 하며 한반도의 대운(大運)을 방해 하고저 

온갖 교묘한 방법을 모두 동원해서 교활한 술수들을 써대며 발악하며 악다구니를 써대고 있다.


문명의 이기라는 포장과 가면을 쓰고서, 무지몽매한  인간들의 심신을 모두 장악하여 
금전과 물질이라는 화려한 덮게-거적대기로  감쪽같이 인간들을 덮어 씌워놓고선
물욕의 노예로 모두 전락시키고는, 소리없이 서서히  인간들의 심신을 살금살금 갉아먹으며

더욱 더 위세당당하게 기승을 부리고 군림하며 살아가는 마왕들-그들이 쌓아놓은 철옹성!


가히 무소불위에 가까운 저 골리앗들의 철벽같은 그 체제에 단호히 맞서

일당백, 만당백의 불굴의 투지를 불태우며, 천장성(天將星)의 기백으로 천추대의를 골수에 담고

태양처럼 훨훨~불 타오르는 혼불을 지피고 분연히 일어나, 당당하게 그들과 대적하면서

사악하고 교활한 그 심장에 단호히 메스를 가하는 순수한 정혼-빛을 비추는 하늘의 사자.


해탈을 넘어 스스로 윤회(輪廻)의 굴레를 감고, 인육의 모습으로 진세(塵世)에 내려 와

무지렁이 소굴-저자거리로 무음의 법고를 울리며, 순수 사람종자를 찾아 나선 선지자(先智者)들!

침묵 속에 은둔해 있던 그들-정령(正靈)들의 운신(運身)과 중행(重行)이 비로소 시작되었다.

 

정중동, 동중정 (靜中動, 動中靜)
천상법계 대령신(天上法界 大靈神)들의 重行...!

현상계를 군림하는 대마왕들과의 무극전쟁(無極戰爭)이, 시작 된 것이다. 
- 神들의 전쟁은 그렇게 이미 시작 되었다. 神들의 戰爭이... 
 
2007.06.05.-[한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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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조판은, 이미 빈틈없이 짜여져 있음을 아는자가 과연 몇일런가...?!

단순히 체념적인 숙명론이 아니라, 빈틈없이 짜여진 저 우주조판의 대법칙을...

 

 

[명상음악] 태양의 후예들...


출처 : 神들의 戰爭 (신들의 전쟁)
글쓴이 : 한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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