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 제공호 재원
길이 14.68 m
폭 8.13 m
높이 4.46 m
자체중량 4,278 kg
최대이륙중량 9,920 kg
최대속도 마하 1.6
실용상승한도 16,200 m
탑승인원 1 - 2
전투행동반경 377 nm
엔진 GEJ85-GE-21 x 2
제작(개발) Northrop
F-5는 노드롭이 자주적으로 개발을 추진해 온 경량 전투기를 미공군이 해외 공여용으로 채용한 전투기이다. 유시계 전투용의 소형 기체였기 때문에 당초는 그다지 주목을 끌지 못했지만, 센튜리 시리이즈 이후의 새 기술을 도입하여 만들어진 만큼 설계의 기교성과 함께 사용하기 쉽고 우수한 전투기로서 높이 평가되고, 많은 나라에서 사용되는 동시에 라이센스 생산도 행해졌다.
그러면서도 F5A∼D 시리이즈에서는 차차 개량되어 갈 위협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불충분하게 되었다. F-5A∼D시리이즈의 후계기를 구하여 1970년에 행해진 해외공여용 전투기 설계 콘테스트를 위해서 전면적으로 재설계된 것이 F-5E이다. F-5E는 F-16이나 F-18이 등장한 오늘에도 값싸고 쓰기 좋은, 유용한 기체로서 각국이 채용해 가고 있다.
F-5E는 종래의 F-5A에 비해서 23.5%나 출력이 향상된 J85-GE-21엔진을 채용하고 있다. 이 엔진은 출력도 증가했지만 직경도 커졌다. 따라서 중앙부 동체의 구조는 엔진까지 포함해서 재설계가 필요하게 되었는데 그와 함께 배면 부분의 정형을 직선적인 형상으로 바꾸는 등으로 기내 연료 용량을 285ℓ나 증가시켰다. 주날개도 동체 폭의 넓어짐에 따라 익폭이 커져있다.
이들의 개조에 의하여 다소 기체의 중량은 증대되었지만, 그 이상으로 추력하중, 익폭하중은 감소되고, 가변 캠버 공중전 플랩의 채용과도 관계되어 고도 4,00m에 있어서의 최대순간 선회율은 F-5A의 15.5。/초에서 17.5。/초로 향상되었다. 또 화기관제장치는 APQ-153X밴드 적의 색출, 거리측정 레이다와 연동하게 되고, 제한된 전천후 능력도 있기 때문에 실제의 공중전에 있어서의 능력은 대폭으로 향상되었다.
F-5F는 F-5E의 복좌형으로서 F-5B시리이즈와 달리 레이다 FCS, 병장은 F-5E 그대로로 도어 있기 때문에 (기관포는 1문) 전환훈련에도 실전에도 쓸 수 있다.
현재 한국공군의 제공호 원형이기도 하며, 미국에서는 가상적기 편대로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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