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4 재원
길이 19.2 m
폭 11.71 m
높이 4.98 m
자체중량 13,800 Kg
최대이륙중량 28,030 Kg
최대속도 마하 2.3
실용상승한도 17,700 m
탑승인원 2
항속거리 3,180 Km
전투행동반경 870 Km
엔진 J 79 - GE - 17 x 2
제작(개발) McDonnell Douglas
F-4 팬텀은 1950년대에 미해군이 맥도넬사에 개발을 의로한 함대 방공 전투기이다. 당시로서는 상식을 상회하는 대형 쌍발기였으며 큰 파워를 바탕으로한 고성능과 다용도성을 인정받아 미공군 / 미해군을 비롯한 서방 각국에서 채용하여 총 생산대수 5,129대를 기록하였다. 미공군은 와일드 위슬형 F-4G가 1996년에 퇴역한 것을 마지막으로 모든 기체가 퇴역하였으며, 표적용 Qf-4N/S(해군), QF-4E/G(공군) 기체만이 소수 사용중이다.
F-4는 원형기인 YF4H-1이 1958년 5월 27일에 첫비행을 한 후 1961년 10월부터 실전배치가 시작되었으며, 고성능에 주목한 미공군도 F-110A(F-4C)란 명칭으로 채택하였다. F-4는 우수한 역학 설계로 우수한 비행성능과 함께 무장탑재량이 큰 것이 특징이며, 강력한 J79엔진을 장비하여 낮은 익면하중과 큰 추력 중량비를 지녔으며 우수한 기동성을 발휘하여 베스트 셀러가 되면서 쌍발 대형 전투기 사상을 확립하였다.
미해군/해병대용으로 F-4A/B/J, RF-4B가 생산되었으며 B/J형을 개수한 G/N/S형이 있다. 영국해군/공군용 K/M은 영국제 엔진을 장착한 형이며, 미공군용으로 F-4C/DE, RE-4C가 생산되었다. 와일드 위슬형인 G형은 E형을 개수한 모델이며, F-4C/D/E/F, RF-4E형이 대량으로 수출되었다.
한때 일류급의 성능을 자랑하던 F-4 시리즈도 신형전투기의 계속적인 등장으로 업그레이드를 실시하였다. 독일 공군은 175대의 F-4F에 대하여 ICE(Inproved Combat Effici-ency)계획을 실시하여 AN/AGP-65 레이더, GEC-마르코니 CPU-1431A 중앙컴퓨터 등을 장착하여 성능을 향상시켰으며 유로파이터의 개발지연에 따른 공백을 메꾸고 있다.
이스라엘은 자국의 F-4E를 IAI사가 독자적으로 개량작업을 하였으며 일본은 96대의 F-4EJ에 대하여 AN/APG-66J 레이더, J/AUK-1 중앙 컴퓨터, J/ASN-1 디지털 INS, HUD등을 장착하였으며 AIM-7M, ASM-1, ASM-2 등의 신형 미사일을 운용한다. F-4는 현재 이스라엘(F/RF-4E), 이란(F-4D/E, RF-4E), 이집트(F-4E), 스페인(RF-4C), 터키(F/RF-4D/E), 한국(F-4D/E, RF-4C), 독일(F-4F), 일본(F-4EJ, RF-4E) 등에서 운용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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